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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ヰツァの幕切れ 플레이 후기 : 타치바나 야히로

르뮈 2024. 10.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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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華飾り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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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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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타자 나오세요~

공략사이트 보고 하는데 추천 순서가 토바리 > 야히로 > 쿄코 > 쿄타로길래 착실히 따르기로 함

 

 

앞쪽은 어차피 공통루트니 그냥 넘겼는데 쓰려니까 기억이 안나서 다시 돌아가봤다..

카스미가 일하는 곳의 단골인 야히로~

그리고 뭐 뒤는 이전에 했던 토바리와 동일하다.

우연한 계기로 야히로에게 지명받아 야히로의 술시중(?)을 들게 되는데..

하필 이날따라 야히로가 좋아하는 와인이 똑 떨어지는 바람에 신원미상의 스토커에게 받은 와인을 내오는데 그게 사실은 와인이 아니라 혈액이었다는 점..

 

 

이 일을 상담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야히로 루트로 빠질 수 있따

토바리 루트를 보고 온 입장에서.............

정말 이렇게 해야겠니.. 싶었던 선택지..

빨리 얘기해..!!

 

 

그리고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동경하는 직장 선배 쿄코와 쫌 친해짐

잘못 그린 눈썹도 대신 그려주고..ㅋㅋㅎ

멀게 느꼈던 선배와 친해진 느낌..!

 

 

그렇게 간만에 스토커로부터의 선물도 도착하지 않고...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역시 또 선물이 도착해버림 ㅠ~

이 선물은 짱친 먹을 예정인 쿄코선배가 까준다고 하고..

카스미는 다시 업무로 복귀한다

나중에 나오지만 이날 받았던 선물...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이건 이전에 받았던 혈액 와인보다 더 심각한 거라고...

뭐였는진 안나옴 뭐였을까..

 

 

클남!

타치바나 또옴!

이분 뭐하시는 분이길래 이렇게 자주옴

암튼.. 어느덧 자기의 단골손님이 된 야히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싶어지는 카스미...

 

 

그리고 참각막 사유리는 그런 야히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ㅋㅋㅋㅋㅋㅋ

 

 

야히로는 좀 더 비싼 안쪽 자리로 들어가 카스미에게 본업을 공개한다.

탐정...이라고요?

단골 좋을 게 뭐야~

야히로는 카스미의 스토커의 정체를 밝혀내주겠다고 한다..

아니 근데 토바리 루트에서 이미 다 까발려진 사실이라 진짜 모든게 그냥 다 의심의 단계를 넘어 이자식 입잘터네 이런것밖에 생각이 안든다

 

 

이거봐라 이거

머리 길면 좋겠다~ 하는것도 토바리 루트에서 나왔음

 

 

그리고 쿄코랑 카스미 사이 이간질 겁나해댐

정말 궁금한게..

내가 토바리 루트를 먼저 하지 않고 바로 야히로 루트를 탔따면..

야히로를 의심했을까 의심하지 않았을까...

 

 

이날 안 피우던 담배까지 피우는데 달달한 냄새 난다고 해서 아주 뒤가 구렸음

이거 백퍼 뭐 탔다

 

 

야히로 앞에서는 쿄코 선배는 그럴 사람이 아니에요!! 했으면서!!!

정작 쿄코 앞에서 당신이 내거 훔쳐갔죠!? 이러고 있음

쿄코선배 못믿겠어!!!!하고 가게에서 뛰쳐나가게 된다...

그리고 야히로가 줍줍함

 

 

엉!!!!!!!!!!!!!1

내가 이럴줄 알았어

바에서 마셨던 그 달달한 향의 담배향을 들이마시고는 자아를 잃게된 카스미...

그리고 그런 카스미를 부인으로 맞이하겠다는 야히로...

 

 

(야히로에게만) 해피엔딩

아니 ㅋㅋㅋ

야히로 루트에서 해피엔딩이 이모양인데 배드는 또 어디까지 가시려고...

토바리 루트에서 야히로가 범인인 걸 알아서~

혹시 야히로 루트에서는 내용이 좀 다르게 전개되려나 했는데 똑같아서 오히려 다행이었다..

하 근데 이런 미친넘들 좋아하는데 왜이렇게 얘는 안끌리지...

아무튼 이어서 더 해보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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