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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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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안 루트에 이어서~

람베르트 시작!

 

 

 

이번에는 안까먹고 찍었다

디폴트 네임으로 설정하면 이름 불러줌

 

 

 

두번째로 람베르트를 고른 이유는 별거없음

아닌가 나름 별건가

유리안 루트에서 유일하게 이루자에게 충고하는 사람이 람베르트 뿐이었다...

유리안 루트에서만 충고하는줄 알았는데 공통 루트에서 충고하는 거였구나

 

 

 

알고보니 람베르트는 옆 나라까지 유명한 그!!

슈타르의 흉견이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

호달달 호달달..

 

 

 

이루자가 주인공들한테 다 그냥 반말깠는데 람베르트한테만 유독...

무서워하고.. 존댓말쓰고... 상즈케하고...

 

 

 

그래서 람베르트 덕후 헤롤트한테 상담함...

람베르트 얼굴이.. 눈이.. 무서워..

 

 

 

(들음)

와장창... 람베르트가 들고 있던 접시가 깨져버렸다....

 

 

 

해롤트가.. 이전까지 이루자랑 왁왁대던 놈이었는데...

측은한 얼굴로 돈마이.. 하니까 정말 죽을죄를 진듯한 느낌이었다..

 

 

 

그 이후로 람베르트가 자꾸 피하고..

잘못한 게 맞다.. 싶어서 사과하러 나갔더니 오히려 등을 돌려버린다..

미안하다고 하니까 니가 무서워하니까 일부러 피해줬던 거라고........

뭐냐..................

좋은놈이잖냐!!!!!!!!!

 

 

 

처음에 유리안 고르기 전에 냅다 밥줘!!! 이러길래 어휴;; 하면서 피했는데..

 

 

 

아니 이미지 첨부하고 아래쪽에 글쓰려고 하면 왜 자꾸 맨위로 올라가는거야?!?!!?

암튼...

이루자는 전쟁이 난 고향에서 겨우 요이요모리로 도망쳤고 그 때의 기억을 잊기 위해 저택에서 열심히 움직인다.

그중 메인이 된 건 식사당번!

초반 공통루트에서 음식 준비해도 괜찮은데 그러면 누군가가 아쉬워할텐데~ 라고 해서 혹시 클라우스인가? 했는데 람베르트였다..

리조또도 만들어오고 토끼모양 사과도 만들어오는 람베르트..

 

 

 

요이요모리의 저택에 모인 7명은 모두 저주를 받은 몸이었기 때문에..

언제 갑자기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상태였다..

클라우스는 이루자를 절대 저택 밖으로 보내지 않는다고 정해두었지만 람베르트는 이루자를 보내주려 한다.

3일 후에 돌려보낸다고 하고 이날 밤은 종료~

 

 

 

갑자기 들리는 목소리..

 

 

 

그리고 나오는 서비스신 ㅋㅎ

아침에 약한 람베르트를 깨우러 갔는데 람베르트가 이루자를 사슴으로 착각해서 꼭 끌어안고.. 어쩌구저쩌구..

그 일 이후로 어색해져버린 둘.. 꺄항

람베르트가 이루자를 몰래 불러서 숲을 탐색해본다.

나침반을 갖고 숲의 끝으로 가지만 어느 순간 나침반이 정반대 방향을 가리켜 주인공들은 숲을 벗어날 수 없었구..

그래서 이방인인 이루자를 데리고 가봤지만 실패..

거기다 비까지 엄청 내려서 근처 동굴에 들어가게 된다.

 

 

 

!!!!

(구) 람베르트 동료 (현) 슈타르 밀정인 베르티에게 들켜버림..

우와 진짜 이 시대의 비열한 연기 넘버원 드립니다..

어떻게 한마디 한마디마다 이렇게 비열할 수가 있지

 

 

 

람베르트는 그런 이루자를 보다가 베르티에게 등을 내주게 된다 ㅠㅠ

베르티는 람베르트... 니가 그럴줄은 몰랐는걸.. 키킥... 하면서 이루자 괴롭히니까 줌으로 보고있던 엘렌프리트가 갈!!!!!!!!!!!1 해서 겨우 벗어나게 되고..

람베르트는 너만은 귀찮지 않아... 하면서 므흣므흣 분위기 좋아지고 있는데...!!!

 

 

 

하 진짜 탄식..

옷 꼴이.. 저게 뭐야..

아무튼... 람베르트는 7대죄 중 나태를 맡고 있었고.. 이루자에게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금기를 깨게 되어 결국 마물화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렇게 쓰러진 람베르트를 데리고 저택으로 돌아와서 클라우스에게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이루자는 셰임바르드(가 맞는 표기법인지 모르겠음)의 공주고, 슈타르의 제2왕자 엘렌프리트의 마수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작은 촌구석에서 신분을 숨긴 채 살게 되었다고..

그리고 중간 캡처가 단 한개도 없지만..

람베르트의 옆에 있으면 람베르트가 불행해질 거라고 생각한 이루자는 그대로 저택을 벗어나지만 곧 마음을 다잡고 다시 저택으로 돌아간다..

근데 저택에 가봤더니 아무도 없고.. 오히려 베르티와 슈타르군이 저택에 와있는 바람에 베르티에게 붙잡히게 됨^_ㅠ

여기서 루트 분기점이 나뉘어지고 람베르트가 엘렌프리트를 쓰러뜨리며 끝나게 된다.

 

 

 

람베르트의 마물화가 가속화되며 결국 숨을 거두는데...

오잉?

갑자기 살아남..

 

 

 

그러더니 주술도 풀림!?

클라우스는 이제 주술도 풀렸겠다 너는 가봐도 좋다..라고 해서 람베르트는 슈타르에 두고 온 바티니파의 반란세력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이루자 몰래 슈타르로 향하는데 이루자는 혼자 절대 못보낸다며 같이 가게 되고..!

람베르트의 고향에서 둘은 신혼생활 알콩달콩 하는걸로 끝남ㅋ0ㅋ

후일담은 마을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부탁받은 람베르트가 늦게 들어와서 이루자가 서운해하며 그걸 풀어내는데.. 쫌 노잼이었다..

 

 

 

해피 다봤으니 바로 배드 뚫어주고~

분명 외부인인 이루자를 데려왔음에도 숲을 벗어날 수 없었는데..

사실은 클라우스가 없어야만 숲을 벗어나는 구조였던 것이다..!!!

그리고 유리안 남의 루트에서 저러고 있는거 웃겨서 찍음ㅋㅋㅋ

유리안을 첫빠따로 하길 잘했따..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해서 더 헉! 했지.. 이거 보고 달려갔음 쫌 아쉬웠을지두~

 

 

 

이걸로 람베르트 루트도 끝!

직전이 유리안이라 그런지... 정말 비교가 많이 됐다...ㅋㅋㅋㅋㅋ

람베르트 이녀석...

말만 귀찮다 귀찮다 할뿐이지 착실한 녀석이었다..

주술까지 사라지고 숙적이었던 엘렌프리트마저 잡혀서 완전히 꽉 닫힌 해피로 끝난 게 좋았다!

행복해라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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